커서(Cursor)는 'AI가 옆에 붙어 있는 코드 편집기'입니다. 메모장처럼 글을 쓰는 화면인데, 그 안에서 바로 AI에게 "이거 고쳐줘", "이게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설치부터 첫 화면을 띄우고 AI와 대화하는 데까지, 막히기 쉬운 부분만 콕 집어 안내합니다.
이 글의 흐름
- 커서가 어떤 도구인지 한 문장으로
- 다운로드와 설치
- 처음 열었을 때 해 둘 설정
- 폴더(프로젝트) 열기
- AI 채팅과 인라인 편집 써보기
1. 커서는 어떤 도구인가
커서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S Code)라는 유명한 편집기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깊게 넣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화면 구성이 깔끔하고, 한국어로 질문해도 잘 알아듣습니다. 코드를 직접 칠 줄 몰라도, 'AI에게 시키고 결과를 확인하는' 작업 공간으로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2. 다운로드와 설치
공식 사이트에서 내 운영체제(맥 또는 윈도우)에 맞는 버전을 받습니다. 받은 파일을 실행해 안내대로 설치하면 끝입니다. 맥은 받은 앱을 'Applications' 폴더로 끌어다 놓으면 되고, 윈도우는 설치 마법사에서 '다음'을 누르면 됩니다.
3. 처음 열었을 때 해 둘 설정
처음 실행하면 로그인(회원가입)을 권합니다. AI 기능을 쓰려면 계정이 필요하니 이메일로 가입해 둡니다. 그다음 화면이 영어라면, 설정에서 한국어 언어팩을 설치하면 메뉴가 한글로 바뀝니다. 글씨가 작게 느껴지면 글꼴 크기도 키워 두세요. 눈이 편해야 오래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4. 폴더(프로젝트) 열기
커서는 '파일 하나'보다 '폴더 하나'를 여는 방식으로 씁니다. 상단 메뉴에서 '폴더 열기'를 눌러, 작업할 폴더(예: 바탕화면의 my-site)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왼쪽에 그 폴더 안의 파일 목록이 보입니다. 이 목록이 곧 내 사이트의 재료들입니다.
5. AI 채팅과 인라인 편집
커서의 두 가지 핵심 기능만 알면 됩니다. 첫째, 오른쪽의 'AI 채팅'은 "이 폴더에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줘"처럼 폴더 전체를 두고 부탁하는 곳입니다. 둘째, 코드 한 부분을 드래그한 뒤 단축키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이 부분만 이렇게 바꿔줘"라고 부분 수정을 시킬 수 있습니다(인라인 편집).
AI가 수정안을 제안하면, 초록색(추가)과 빨간색(삭제) 표시로 미리 보여 줍니다. 마음에 들면 '적용', 아니면 '취소'를 누르면 됩니다. 이 '제안 → 확인 → 적용' 흐름이 커서를 안전하게 쓰는 비결입니다.
마치며
커서는 'AI에게 시키는 화면'에 가장 빨리 익숙해질 수 있는 도구입니다. 설치와 첫 실행만 넘기면, 그다음은 부탁하고 확인하는 일의 반복입니다. 이제 만든 사이트를 인터넷에 띄울 차례입니다. 다음 글에서 버셀(Vercel)로 무료 배포하는 법을 이어서 안내합니다.
읽었으면, 직접 풀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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